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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들
Q.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야근은 많은지
A. 설계사마다 다름
낮은 순위의 설계사의 경우 하청 받은 일을 하기도 함 (도화, 한종, 유신 등에서 하청을 준다고 함)
실제로 설계 또한 함
신입은 잡무가 상당히 많다고 함
프로젝트 마감이 다가오면 야근이 많아짐. 일주일에 3~4번 정도
플랜트는 기계, 전기가 메인이라 그쪽에서 설계 후 하중정보를 받아서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설계하고 시공팀에게 넘긴다.
Q. 석사학위는 필수인가?
A. 도화의 경우 상하수도부의 경우 8명 중 1명, 수자원부의 경우 8명 중 3~4명이라고 알고 있다.
시공회사 설계직은 석사 필수가 많다. 특히 구조와 지반은 더욱 그렇다. 지반(터널) 석사를 정말 선호하는 것 같다. 정통 환경 쪽도 그런 걸로 보인다.
석사와 학부 출신의 실무차이가 초반에는 크나 따라가려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긴 하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좁은 범위를 깊게 다룬다면, 실무는 넓은 범위를 다양하게 다루고, 설계프로그램을 잘 다루어야 한다.(프로그램 같은 경우 입사하면 다 알려준다.)
Q. 학점은 어느 정도..?
A. 3.5였는데 학점이 낮다고 하는 소리는 듣지 않았다. 전공 학점은 높으면 좋을 것이다.
Q. 자격증 및 준비하면 좋을 것들
A. 어학점수(토스, 오픽) (토익은 요즘 많이 보지 않음)
엄청 스펙이 좋지 않아도 회사에 많이 지원하면서 자소서 쓰기와 면접을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토목기사 (토목기사가 없는 사람도 붙는 경우가 있긴 함)
약점이 있다면 그를 커버할만한 뚜렷한 강점을 가져라.
Q. 설계사 분위기?
A. 부바부, 팀바팀이다. 좋은 곳도 있고, 나쁜 곳도 있다.
Q. 설계직 취업 준비시 시공직과 공기업과는 다른 점?
A. 설계직을 원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함.
도화가 정말 영어를 중요시 한다. 영어 면접도 진행하니 미리 영어공부 열심히 해 놓을 것.
Q. 캐드와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줄 알아야 하는지?
A. 굳이 필요는 없다. 회사에서 다 알려준다. 그러나 할 줄 안다면 장점은 된다.
추가질문들 답변
학교도 많이 본다. 학교가 낮다면 학점으로 커버하는 것이 좋을 듯.
BIM 자격증 있으면 무조건 좋다.
그러나 상하수도의 경우는 BIM 사용이 거의 없다.
설계직으로 높은 직급을 갈려고 하는 분들은 야간대학원을 많이 간다. 본인도 언젠가는 가야 할 것 같다. 특히 높은 직급에 계신 분들을 보면 석사학위에 기술사는 가지고 계신다.
도화 초봉 5200(야근비 포함)
건화 초봉 5200(야근비 포함)이라고 알고 있다.
유신 초봉 4200(야근비 미포함)/ 본인이 일할 때는 합사와 야근 수당을 받아 4900정도 받았다고 한다.
DL 2년차 5700(포괄임금제)
두산 에너빌리티 5200(포괄임금제)
개인의 경험을 통한 답변이라 정답은 없다. 참고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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