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퍼센트 옳은 말만 하자고 이 책을 쓴 건 아니다. 다만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 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내가 제시하는 방식을 당신의 방식과 비교해 보고,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방법과도 비교해 보라.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기만의 공식을 찾아내는 법이니까.
책의 시작과 동시에 이러한 글이 나온다. 작가의 말대로 인생의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므로,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실패를 인정하고 뽑아먹어라
나는 실패를 불러들인다. 실패를 견뎌 낸다. 실패가 지닌 가치를 인정한다. 그리고 나서 실패에서 배울 점을 뽑아먹는다.
일이 잘 풀리고 있는 무언가에 열정적이기는 쉽다. 그리고 그런 점이 열정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왜곡시킨다. 열정이 성공을 불러왔다기보다는 성공이 열정을 불러왔던 것이다.
당신이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계획하고 있다면 열정 따위는 잊어버려라.
실패란 좋은 것이다. 성공이 실패 속에 떡하니 숨어 있길 좋아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인생에게 원하는 모든 것이 실패라는 커다란 통에 있다. 거기에 어떻게 좋은 것을 골라내느냐가 문제다.
성공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실패담을 얼버무리고 넘어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에는 마법이라도 부리는 것처럼 보인다.
이미 세상에는 좋은 아이디어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아이디어만으로는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실행되어야 보상으로 돌아온다.
타고난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타이밍이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읽으면서 나에게 와닿는 부분들만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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