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배터리 레볼루션(4)(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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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k배터리 주식 10배 더 성장하는 이유 >

 

배터리의 미래는 나를 중심으로 :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전기차용으로 가장 좋은 배터리 폼펙터 : 파우치형 폼펙터

->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에 물적 분할되어 비상장 상태로 존재하는 SK온에 이 기술력이 있음.

 

파우치형 배터리는 비정형 형태여서 차량별 맞춤 형태로 제작되기 때문에 특정 자동차 모델에서 일단 파우치형 배터리를 선택할 경우 그 모델은 단종될 때까지 최초 납품한 배터리 회사 것만 계속 사용해야 함.

 

LG에너지 솔루션은 양극재를 LG화학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조달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가 배터리를 만들지 않는 이상 껍데기를 만드는 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듯이, 배터리 회사 또한 양극재를 직접 생산하지 않는 한 그저 껍데기를 만드는 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그런데 세계 배터리 회사 중 유일하게 LG에너지솔루션은 모회사 LG화학을 통해 자체적으로 양극재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파우치형 폼펙터와 원통형 폼펙터를 둘 다 생산가능하다.

 

배터리 수요를 LG에너지솔루션이 모두 소화하기에는 수요가 너무 크기 때문에 파우치형 폼펙터 기술을 가진 SK이노베이션이 2인자가 될 것이다.

 

양극재는 우리 손에 :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 :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엘앤에프는 현시점에서 추천하지 않음. 왜냐하면 테슬라와 파트너인데 테슬라가 4680 배터리 내재화를 계속 실패하고 있기 때문. 추후에 좋은 파트너를 구한다면 관심을 가질 것.

 

에코프로비엠

 

삼원계 양극재 NCM, NCA 모두 생산 가능하다.

(NCA : 순간 출력과 안정성이 높음     NCM : 장수명, 고용량화에 용이)

 

대개 양극재 회사는 NCM이나 NCA  중 하나에 특화되어 있음.

 

NCA가 더 만들기 어렵다.

 

울트라하이니켈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미래 양극재 후보를 대량 만들고 있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음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광물, 원재료와 관련된 확고한 벨류체인을 가지고 있음.

 

작지만 강한 기업 : 나노 신소재

 

전기차 충전 부분은 음극재와 관련

 

충전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흑연으로 구성된 음극재 안에 실리콘의 함량을 높이는 기술이 필요

-> 실리콘 음극재 기술이 차세대 중요 배터리 기술로 대두

 

나노 신소재가 가진 CNT 도전재 기술은 덴트라이트 현상과 관련되어 있음.

 

음극재에 실리콘 함량을 높이면 충전 속도가 빨라지고, 에너지 밀도가 향상되는 강점을 가지나 덴트라이트 현상이 일어남

 

덴트라이트 현상 :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음극 표면에 쌓이는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체로, 수지상결정이라고도 함. 덴트라이트가 생성되면 리튬이 음극과 양극을 이동하는 것을 방해해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되고, 분리막이 훼손되어 화재를 일으키기도 함. 이로 인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이 떨이짐

->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가 해결 (나노 신소재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짐)

 

CNT 도전재 형태 2가지

1. 멀티월(multi wall) CNT

2. 싱글월(single wall) CNT

 

멀티월이 싱글월 보다 만들기 쉽고, 쌈. 싱글월의 난이도가 멀티월의 약 10배

 

멀티월 CNT 분야에 나노 신소재 외에도 LG화학, 한솔케미칼, 동진세미켐 등 다수의 기업이 있으나 싱글월 CNT는 나노 신소재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독점 생산하고 있음

 

유인타 증권의 이안나 연구원이 2020년 11월 15일 발간한 <전지에 전지를 무는 이야기 : 당신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리포트 추천

 

원자재를 지배하는 자 : 에코프로, 포스코 홀딩스

 

하나증권 리포트 < 더 라스트 퍼즐 The Last Puzzle : 공급망 재편 속 수직 계열화의 힘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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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조금씩 책의 내용이 맞는 내용인지 확인하고 내가 투자할 만한 기업을 선정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