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제가 공부한 내용입니다.
보시기 전에 전에 쓴 글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식 유형에 따라서 점검목록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https://riverha.tistory.com/31
피터린치의 기업의 주식 유형 6가지
제가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으면서 공부한 내용입니다. 정말 유명하고 좋은 책입니다. 1. 저성장주 성숙한 대기업 주식 정기적으로 넉넉한 배당 2. 대형우량주 거대한 기
riverha.tistory.com
<주식전반>
1.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은 높은가, 아니면 낮은가?
2. 기관 투자자의 보유 비중은? (낮을수록 좋다)
3. 내부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가?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 (둘다 긍정적인 신호)
4. 지금까지 이익 성장 실적은 어떠한가? 이익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 (자산주는 제외)
5. 회사의 재무제표가 건전한가, 아니면 취약한가? 재무 건정성 등급은 어떠한가?
6. 현금보유량은 어떠한가? (포드의 주당 현금이 16달러라면, 이 주식은 16달러 밑으로 떨어지기 쉽다.)
<저성장주>
1. 저성장주는 배당이 중요하므로, 배당이 항상 지급되었는지, 꾸준하게 증가했는지 확인
2. 가급적이면 배당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인. 배당 비중이 낮다면 앞으로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대처할 여유가 있다. 배당 비중이 높으면, 배당을 지급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
<대형우량주>
1. 좀처럼 망하는 일이 없는 대기업들이다. 이경우 주요 관심사는 주가인데, 주가수익비율을 보면 현재 주가가 싼 것인지 비싼것인지 판단이 가능함.
2. 사업다악화로 점차 이익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
3. 회사의 장기 성장률을 확인하고, 최근 몇년 동안 동일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
4. 이 회사를 영훤히 보유할 계획이라면, 이전 침제기와 시장 폭락 때 실적이 어떠했는지 확인
<경기순환주>
1. 재고를 계속 자세히 지켜보고, 수요 공급 관계도 살펴보라.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이 있는지 지켜보라. 이것은 대개 위험신호이다.
2. 경기가 회복되면 점차 주가수익비율이 감소할 것을 예상해라. 투자자들이 경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때, 회사의 이익은 최대치에 이른다.
3. 투자한 경기순환주를 알면 경기순환을 파악하는데 유리
<고성장주>
1. 유일한 제품이 그 회사의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지 확인한다.
2. 최근 몇년 동안 이익성장률이 얼마였는가?
3. 회사가 확장 능력을 입증하려면, 2개 이상의 도시에서 자사의 성공 공식을 복제하여 문을 연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함.
4. 회사가 성장할 여지가 있어야 함.
5. 주가 수익 비율과 성장률이 비슷한 수준인가?
6.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 아니면 느려지고 있는가?
7. 기관투자자나 분석가가 이 회사에 주식을 보유한 경우가 아직 소수에 불과한가? 상승하는 고성장주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투자자들에게 큰 이점이다.
<회생주>
1. 채권자들이 자금을 회수해도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회사가 보유한 현금이 얼마인가? 부채는 얼마인가? 부채구조는 어떠한가?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얼마나 적자영업을 버텨볼수 있는가?
2. 이미 파산했다면, 주주들에게 남은 몫은 얼마인가?
3. 회사가 어떤 방법으로 회생할 계획인가? 무수익 사업을 처분했는가?
4. 이 사업이 회복되고 있는가?
5. 원가가 절감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효과는 어떤가?
<자산주>
1. 자산의 가치가 얼마인가? 숨은 자산이 있는가?
2. 자산에서 차감해야 하는 부채가 얼마인가?
3. 회사가 부채를 발생시켜 자산의 가치르 떨어뜨렸는가?
4. 주주들이 자산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업사냥꾼이 대기하고 있는가?
'투자공부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지와 저항이란? (0) | 2022.07.27 |
---|---|
차트패턴 : 추세선 (0) | 2022.07.26 |
피터린치의 기업의 주식 유형 6가지 (0) | 2022.07.22 |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 (0) | 2022.07.14 |
재무제표 보고 상장폐지 종목 피하기 (0) | 2022.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