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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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1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정신과 의사들은 일, 다시 말해 바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정신질환 치료제 중 하나라고 말한다.

 

목적 없는 하루하루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의미하게 끝나버릴 수 있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 :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2장.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걱정을 딱정벌레에 비유하고 있음)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2 :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장. 온갖 걱정을 떨쳐 버리는 법

 

앞으로 어떤 일 때문에 걱정하게 된다면 그의 현명한 조언을 따르기로 하자. 기록을 살펴보고, 우리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만한 근거가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3 : '기록을 살펴봅시다.' 스스로에게 자문하라.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4장.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아무리 불가피한 일에 대해 불평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해도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는다. 단지 우리 자신이 바뀔 뿐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담담하게 받아들이라.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4 :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이라.

 

5장. 걱정을 '손절매' 하라.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5 : 살면서 좋지 않는 일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 때,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보라.

1.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2.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 걱정을 손절매 하고 잊어야 하는가?
3. 이 호루라기를 사기 위해서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정확히 얼마인가? 이미 가치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른 것은 아닌가?

6장. 톹밥을 다시 켜지 말라.

 

과거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잘못을 침착하게 분석하고 교훈을 얻은 다음 잊어버리는 것이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6 : 톹밥을 다시 켜지 말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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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다면 책에서 나온 방법들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다른 방법들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바쁘게 사는 방법은 독특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나도 경험한 방법이었다. 입대 전에 군생활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았다. 그러나 막상 훈련소에서 엄청 굴리니까 걱정할 기력이 없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