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4)(완)

미국 주식 ETF

상황별로 투자가 가능한 대표  ETF

유망분야		게임(ESPO), 클라우드(CLOU), 반도체(SOXX), 전자상거래(ONLN), 전기차(LIT), 신재생(ICLN), 핀테크(IPAY), 5G(FIVG), 헬스케어(XLV), 유전공학(ARKG)
시장하락(위기)		3대 지수인 S&P500(SPY), 나스닥(QQQ), 디우(DIA)
회복분야		광고(XLC), 항공(JETS), 국방(ITA), 건설건축(ITB)
경기민감		금융(XLF), 에너지(XLE), 원자재(XME), 산업재(XLI)
자산배분	안전	채권(TLT), 금(GLD), 은(SLV)
	인컴(배당)	배당성장(VIG), 필수소비(XLP), 리츠(VNQ), 헬스케어(XLV)
	국가	이머징(EEM), 중국(KWEE), 중국홍콩 (FXI), 유럽(VGK)

 

ETF 선택 시 확인해야 할 체크 리스트 3가지

 

1. 운용규모(AUM : Asset Under Management)가 충분히 큰가?

 1억 달러 이상이 안전하고, 1000만 달러 미만이라면 조심하는 것이 좋다.

 

2. 운용수수료(Expense Ratio)가 적절한가?

 특별한 ETF가 아닌 이상 보통 ETF 운용 수수료는 연 1% 미만이 적합하다. 그 이상이라면 펀드와 다를 바가 없다.

 

3. 상장일(Inception date)가 오래되었는가?

 가능하면 상장일(정확하게는 ETF의 거래가 시작된 날)은 오래될수록 좋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2008년 이전에 상장된 ETF들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2008년 이후 상장된 비교적 신생 ETF에 투자하고 싶다면, 운용규모, 운용수수료, 운용사 등 나머지 요건들을 고려하여 위험을 낮추자.

 

4. 기타 : 운용사

 이왕이면 대표 운용사들이 관리하는 ETF가 좋다. 3대 운용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뱅가드(Vanguard), 블랙록(Blackrock), 스테이트 스트릿(State street)에 해당한다.

 

* 이 모든 주요 체크 사항들은 ETFDB.COM 또는 ETF.COM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소몽의 상황별 투자 대상과 전략

3대지수	장기 적립식, 시장 폭락의 경우 매수/매입(모아가는 용도)
유망분야	성장 산업 전체 매수 전략, 단 타이밍 고려(1년 단위, 3개월 점검)
회복분야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이후 회복하는 산업(타이밍 고려)
격기민가	원자재, 상넙재느 크게 선호하지는 않으나 관찰용도
자산배분	현금 대신 채권 또는 인플레이션 고려하여 금, 은 배분(현금 선호)
배당분야	배당성장주 개별로 모아가기 번거로울 때 추천
국가배분	미국만 투자하기 고민될 때, G2인 중국 또는 다른 국가에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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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방식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채택하도록 하자. 이 방법이 당신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