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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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빠른' 취업보다 중요한 것은 '바른' 취업이다.

 

바른 취업이란 바른 방향 찾기 이며, 이는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찾을 수 있다.

 

세상이 정해둔 길보다 다른 길은 얼마든지 많다. 중요한 것은 진짜 나를 위한 길을 찾아 나서는 용기이다.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이고,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는 법이다.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것은 정답이 있었다. 그런데 취업에는 정답이라는 게 없다.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직업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직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정답은 없어도 최선은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답을 찾아 해매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며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택에 앞서 이게 무슨 게임인지 알아야 한다.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인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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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공기업 취업에 대한 좋은 책이 있다는 것을 듣고 도서관을 갔다. 이 책은 내가 찾던 책 옆에 있었다. '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라는 제목은 현재 나의 상황가 비슷하다고 느껴져 2권 모두 대여하였다.

 

 아직 part1만 읽었지만 내용은 빠른 취업보다 중요한 것은 바른 취업이라고 주장하며 제목만 보고 예상했던 책 내용이 아니였다. 오히려 나는 책을 읽다가 꿈이 없는 나의 모습을 반성하였다.

 

 목차를 보니 바른 취업을 하기 위한 방법들에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을 계속 읽으며 나만의 '바른' 취업을 하기 위한 방향성을 찾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품으며 이만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