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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5. 구직의 끝에서 행복을 외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일은 '내 일'이다. 반대로, 시간 정말 안 가네 소리가 절로 나오면 '남 일'이다. 내일을 위해 '남 일' 말고 '내 일'을 찾아야 한다.
바른 취업은 일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아무리 좋은 직업도 내게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취업 준비 점검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질문을 해보자.
1. 왜 그런 일을 하고 싶은가?
2.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3.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이 모든 답을 입사지원서와 면접에 제대로 담아낼 수 있다면, 합격의 길이 멀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첫 번째 질문은 바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첫 번째 질문에 끝까지 답할 수 없다면, 다른 일을 찾아나서야 할 것이다.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의 모든 과정은 나와 직무의 교집합을 최대한 설득하는 과정이다. 채용은 누가 더 잘났는가의 싸움이 아닌 누가 가장 직무에 적합한가를 겨루는 곳으로 변했다.
이 책을 이제 다 읽었으니, 책의 내용대로 행동할 차례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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